옹진군, 영,유아 건강단체보험 지원사업

입력 2010년01월08일 12시39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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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출산이 범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옹진군이 출산장려에 적극 나섰다


 옹진군은 군민 복지 증진과 출산장려를 위해 LIG손해보험(주)와 “영,유아 건강보험 지원사업”을 위한 보험을 올해도 지원하기로 했다.


 보험대상은 지난 07.01월 이후 옹진군에 출생등록 후 주소를 둔 영,유아로 보호자중 1명이 군에 주소지를 두어야 하며, 타지역 전출 없이 계속 관내 거주할 경우 5세까지 보장되며 출생일로부터 1년 단위로 자동 갱신된다.


 이번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사업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및 보건복지부「지자체 출산지원시책 관련 지침」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건강보험 수혜를 받는 출생아는 연평균 120명 정도로 보험료 지원액은 신생아 기준 1인 연간 130,000원 정도이고 각종 재해,상해와 관련된 보금과 질병입원의료비 지원, 암진단 및 조혈모세포이식수술시 지원, 자녀배상책임 등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영,유아 건강보험 가입의 적극적 행정 실천으로 주민의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고 주민 의료비 부담 감소를 통해 복지향상은 물론 타 자치단체에도 좋은 복지정책으로 받아들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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