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찜질방 화재 '30여 명 대피 소동'

입력 2015년07월18일 17시1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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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8일 새벽 5시경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찜질방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손님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찜질방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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