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 산곡3동 자생단체, 보은군 산외면과 문화교류 사업 추진

입력 2015년07월20일 21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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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0일인천 부평구 산곡3동 주민센터는  자매결연지인 충북 보은군 산외면의 초청을 받아 자생단체회원 약 30여명과 함께 문화교류 사업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은특산물인 대추․버섯 등의 재배단지를 돌아보며 하반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최일정을 논의하고, 각 자생단체의 우수사례를 교환 하는 등 지역 주민 간 돈독한 정을 나눴다.

 
산곡3동과 산외면은 2009년 9월 자매결연 이후 총 27회에 걸쳐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농촌일손돕기, AP․APG 등의 지자체 문화행사 참여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자치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통장자율회 여건봉 회장은 “매년 대추축제, 농산물직거래장터 등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win-win하는 좋은 기회를 갖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산곡3동에서 보은 특산물직거래 장터가 열릴 예정으로 도시의 많은 주민들이 값싸고 질 좋은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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