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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ABC행복학습타운 대동(大洞)센터에서 소공인 대표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흥시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개소식에서는 ▴시흥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경과 보고 ▴소공인 경영마스터 교육사업 ▴마케팅 지원사업 ▴인사노무, 생산품질 컨설팅사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지원시책 안내사업, 지역 소공인 편람 제작 등 소공인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소공인 대표와의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 김윤식 시흥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시흥산업진흥원과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소공인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기태 시흥산업진흥원장은 “소공인이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시 지원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