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최고위원회, 반말과 'XX'라는 욕설, 고성 난무

입력 2015년07월22일 18시52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당이 싫으면 떠나면 되지, 왜 당을 상처내고 그러는거야 등 고성

[연합시민의소리] 22일 열린 새정치 최고위원회에서 반말과 'XX'라는 욕설, 고성이 난무했고 이용득 최고위원은 "당이 왜 모양이냐. 왜 걸핏하면 당을 물어뜯고 그러냐"며 불만을 표시한 뒤 유 최고위원을 향해 "똑바로 해"라고 고함을 질렀다.


그러자 유 최고위원이 "왜 반말하세요?"라고 항의했고 이 최고위원은 "이렇게 했는데 내가 반말을 못하냐. 왜 당을 갖고 물고 늘어지냐고.. 당이 싫으면 떠나면 되지, 왜 당을 상처내고 그러는거야"라고 몰아붙이는 과정에서 이 최고위원은 'XX'이라며 욕설까지 섞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