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장관, 28일 서울역 광장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 전개

입력 2015년07월27일 23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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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와 어업인들이 발 벗고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수협, 한국어촌어항협회, 전국어촌체험마을연합회 등 수산단체들과 함께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서울역 광장에서 28일 진행한다.
 

이날 서울역광장에서는 시민들에게 수산물과 어촌관광홍보책자 등을 무료로 증정하며, 도심 속에서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여름휴가기간동안 어촌체험프로그램을 20% 할인하고, 8월부터는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도 진행된다.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은 “우리 어촌에는 국민여러분들이 여름휴가에서 기대하는 아름다운 바다경관과 시원한 해수욕장, 해양레포츠 그리고 신선하고 건강한 우리 수산물이 있다.”라며, “더위와 도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러 우리 어촌으로 오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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