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 “컴팩 토요시네마” 진행

입력 2015년07월30일 18시01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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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 무료 상영

[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에서는 매주 토요일 2시 컴팩스마트시티 3층 영상관에서 “컴팩 토요시네마”를 진행하고 있다.


컴팩 토요시네마는 복합문화공간인 컴팩스마트시티가 영화상영관이 없는 인천 송도 지역 시민들에게 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영화상영 프로그램이다.


첫째 주 토요일은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저예산의 다양성 영화, 둘째 주는 한국·외국의 고전영화, 셋째 주는 도시가 배경이거나 주제인 도시 영화, 넷째 주는 가족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다섯째 주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환경 영화를 상영한다.


다음달 1일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펠릭스 헤른그렌  감독)을 시작으로 8월 8일에는‘사운드 오브 뮤직’(로버트 와이즈 감독),  15일에는 광복절 특집‘언브로큰’(안젤리나 졸리 감독), 22일에는 애니메이션‘슈퍼베드 2’(피에르 코팽, 크리스 리노드 감독), 8월 29일다큐멘터리 제인 구달(주디스 할렛 감독)을 상영한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영화 상영 당일 선착순(100명)으로 입장하면 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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