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인천복지 남동구 저소득층에 물품 지원

입력 2015년07월30일 17시54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남동구 저소득 소외계층위해 국수 750kg 전달

[연합시민의 소리/임화순기자]  (사)인천복지(대표이사 신영은)는 30일 남동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국수(5kg들이) 150상자(750kg)를 인천광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국수는 인천광역푸드뱅크를 통해 남동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사)인천복지에서는 지난 6일 심각한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강화군 지역민을 위해 국수 525kg(5kg 105상자)를 지원했고  20일에는 옹진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국수 600kg(5kg 120상자)를 전달한 바 있다.


2007년 설립된 (사)인천복지는 인천지역의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자립 지원, 자원봉사, 후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신영은 (사)인천복지 대표이사는“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국수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으로 희망이 될 수 있다면 바랄 게 없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