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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30일 옹진군은 지난 24일 덕적면을 방문하여 ‘경로당잇솔터사업’ 으로 구강상담과 설문조사, 전문가 잇솔질,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및 입체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로당잇솔터사업’은 옹진군 관내 이용인원이 많은 경로당을 면별로 3~5개소 선정 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구강보건교육 및 예방처치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옹진군 관내 노인의 구강건강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으로 관내 노인들의 치아건강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예방처치 및 건강한 치아 만들기 등을 교육하여 옹진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