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휴가철,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 487만대 예상

입력 2015년07월31일 12시17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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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서울방향으로 오후 5시쯤 경부선 회덕분기점~목천 구간, 같은시간 영동선 세말~호법분기점 구간 등에서 혼잡

[연합시민의소리]  3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토요일 8월1일 487만대, 일요일(8월2일)은 420만대로 예상된다.

주말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6만대, 휴일 수도권으로 들어올 차량은 41만대로 예측된다.


대도시 간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토요일 지방방향은 ▲서울~대전 3시간 ▲서울~강릉 6시간30분 ▲서울~부산 7시간10분 ▲서울~광주 5시간10분 ▲서서울~목포 6시간10분 등이다.


일요일 서울방향은 ▲대전~서울 2시간20분 ▲강릉~서울 5시간 ▲부산~서울 5시간 ▲광주~서울 4시간20분 ▲서서울~목포 5시간20분 등이다.


최대 혼잡구간은 토요일의 경우 지방방향으로 오전 11시쯤 경부선 수원신갈~청주 구간, 같은시간 영동선 여주~평창휴게소 구간 등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은 서울방향으로 오후 5시쯤 경부선 회덕분기점~목천 구간, 같은시간 영동선 세말~호법분기점 구간 등에서 혼잡을 빚을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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