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 관람객 16만 명 돌파

입력 2015년08월02일 10시32분 편집국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과학의창의재단 제공
[연합시민의소리]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과학창조한국대전(제19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 개막 4일째인 7월 31일까지 16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과학창조한국대전(제19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 개막 4일째인 7월 31일까지 16만 명이 다녀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 따르면 28일 개막일과 비가 왔던 29일에는 각각 2만8000여명과 2만9000여명으로 다소 여유가 있었으나, 이후 다녀간 관람객들로부터 입소문이 나며 행사 3일차인 30일 4만7000여명, 31일에는 6만2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입구부터 장사진을 이뤘다.


재단 측은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 데다 직장인들의 휴가까지 겹치며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다고 설명했다.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흑백 텔레비전과 포니 자동차부터 재난대응 로봇 ‘똘망이’, 달 탐사를 위한 발사체·탐사선 모형, 실시간 촬영을 시연하는 드론 등을 직접 보거나 체험하고 기업·출연(연)의 첨단과학기술 체험관도 운영 중이다. SK텔레콤과 LG가 각각 사물인터넷(IoT) 관련 혁신제품을 선보이고, KT는 5G 실용화 제품, 삼성전자는 스마트 기기 등을 중심으로 전시장을 꾸몄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