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전산시스템에 침입해 상품권 정보를 빼낸 해커조직 입건

입력 2015년08월02일 18시4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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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발행 대행업체 A사의 전산시스템에 침입해 상품권 정보를 빼낸 혐의로 26살 귀화 중국인 조 모 씨 등 중국 해커조직원 3명을 지명수배했다.


경찰은 올해 초 발생한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무단사용 사건은 전산 오류에 따른 중복 발행이 아니라 중국 해커들의 조직적 범죄에 따른 해킹으로 유출된 상품권 판매대금 인출책인 46살 장 모 씨를 구속하고 17살 이 모 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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