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르네상스21” 규탄과 반박. 항의 성명을 발표

입력 2010년05월27일 07시3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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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주 ,수정안이원안과 차이가없다" ,"후안무치의 작태" 분개

[여성종합뉴스]세종시 원주민비대위는 소위 "충청 르네상스21"의 실체를 밝히고 세종시 수정안 지지운동이 공작정치 일환으로 운운하는데 대해 규탄과 반박.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세종시 주민위주로 구성된`세종시 수정안을 지지하는 단체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듣도 보도 못한 소위 "충청 르네상스21"이 세종시 수정안은 원안과차이가없을 뿐더러 우리의 수정안지지활동은정부의 사주에 의한것이며속해있는 다른단체 도마찬가지라는 주장에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항의한다고 역설했다.

현재 연기 /공주일대세종시 원주민위주로 구성된우리7개 수정안 지지단체는 세종시수정안이 지역발전과미래지향적이며생존권유지에 상당하다고 찬단하고 그 누구도 사주없이작은 정성들을모아자발적으로 수정안 지지활동을해왔다고 밝혔다.

소위 "충청르네상스21"이라는 단체는 자신들의 정치적목적달성을 위해단체를 급하게 조성하는가하면 활동을 하는 척하다가자기들의 목적달성이좌절되면 하루아침에 이를뒤업고"정부의 사주 ,수정안이원안과 차이가없다"는등의 허위날조된주장을 하고있어 충청인의 수치로 자존심을 짓밟는 "후안무치의 작태"라 아니할 수 없다고 분개했다.

또한 이들의 작태는"숨겨놓은 발톱을 만천하에 세운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수정안 지지7개단체는 "충청르네상스21"의작태를강력히규탄한다고 밝히고 어느누구의 사주도 받지않고 생존권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되고활동해온 우리들은 자발적인 성금으로 활동해왔지만 소위원안 지지자들은 지자체들의 `연기군혈세`를 불법으로 지원받아 활동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수정안에대해 정확하게 파악도 안하고 몇몇개인적인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하는 철새적인 작태와 충청인 자존심에 먹칠을하는 행동을 반성하고 즉각 사죄할 것을 요구하며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주민단체들의 명예를 회손한데대해서도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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