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디지털광학방식 3D 프로젝터 3종 출시

입력 2015년08월04일 10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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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4일 에이서(www.acer.co.kr)가 디지털광학방식(DLP) 3D 프로젝터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홈시어터에 특화된 프로젝터 ‘H6520BD’는 풀HD 해상도(1920 x 1080)와 블루레이 3D 기술을 지원하는 프로젝터로, 3500 안시의 밝기, 명암비 10,000:1 이다. 16:9 와이드스크린은 물론, 최소 28인치 스크린에서 최대 300인치 스크린에 이르는 널찍한 대화면까지 지원한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본체에 HDMI, RGB, 컴포지트 입력단자를 제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P1287’와 ‘X133PWH’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이 가능한 프로젝터로 3,100~4,200 안시의 밝기, 4:3 화면 비율, 13,000:1~17,000:1의 높은 명암비, 3D 화면 등을 지원한다. HDMI/MHL(P시리즈), RGB, S-video 입력단자와 오디오 출력단자, 최대 1920 x 1200 해상도까지 지원한다. 또한 2kg 초반대의 무게와 A4 용지와 비슷한 크기로 휴대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젝트 3종은 모두 램프 기반의 디지털광학방식으로 유지 보수 비용이 적으며, 에이서의 컬러부스트II(ColorBoost II) 및 컬러세이프II(ColorSafe II)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방식으로 보다 풍부한 색감 표현은 물론, 선명한 초점과 동영상 표현이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최소 3,500시간에서 최대 1만 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램프는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에이서의 먼지 방지 기술로 오랜 시간 깨끗한 화질의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익스트림 에코모드를 통해 최대 70%의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프로젝터 3종을 포함해 총 15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 하였으며 이를 통해 에이서는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톱 PC에 이어 프로젝터까지 다양한 제품 공급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라며, “새롭게 출시되는 프로젝터 3종은 높은 명암비, 우수한 렌즈 성능, 와이드 스크린을 지원하는 화면 비율 등 알찬 스펙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프로젝터 시장을 리드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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