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계역 인근서 마을버스 하천으로 추락'승객 14명 부상'

입력 2015년08월04일 20시5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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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4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부근에서 마을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하천 쪽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버스에 타고 있던 버스 기사 허모(52)씨 등 14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버스는 골목길에서 내려오다가 상계역으로 우회전하지 않고 그대로 인도 가드레일에 부딪친 뒤 하천 쪽으로 추락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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