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청도 모래사막 '낙타' 출현? '옹진군 떳다'

입력 2015년08월04일 22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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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 옹진, 자질없는 의회 비난 이어져....

 [연합시민의소리]  4일 옹진군은 대청도 모래사막에  가로 2.5m, 높이 2m가량으로 실제 낙타의 크기와 비슷한 조형물을  혈세를 들여 설치해 비난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로 비상체제문책으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원영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을 전격 교체했다.

또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06시 현재, 치료 중 12명(6.4%), 퇴원 138명(74.2%), 사망 36명(19.4%)으로 확진 총 186명으로 신규환자는 없지만 비상 행정을 펼치고 있다.
 
그런데 메르스 바이러스의 원천인 낙타를 모래 사막이란 관광 상품을 위해 설치했다는 홍보에 역풍을 맞고있다.

이날 오전 보도된 홍보에 많은 네티즌들은 천혜자연을 자랑하는 옹진군이 관광객들의 포토죤을 위해 낙타 조형물을 설치 했다는 보도에  인천시 관광행정의 전문인들은 옹진군의 이런 홍보에 대해 의아해 하며 시기적으로, 정책적으로, 위험한 홍보란 지적이다. 
 
전국민이 메르스로 인해 예민한 때이며 , 총리실의 암행 감찰이 지속적인 이때 수억원의 혈세낭비 지적과 의혹이 발생될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의식있는 군민들은 자연현상으로 만들어진 모래밭을 과학적, 환경적, 지형적 홍보로도  신비스런 자연 환경 홍보에 비젼을 갖고 영입할 수 있을 텐데 어설픈 조형물 설치로 관광객들을 위한 설치라는 행정의 비난과  천혜자연 환경  방해물 설치라는 지적이다.  

또 행정의 혈세 낭비를 막지못한 군의원들의 자질을 비난하면서 수도권 근접, 천혜자연을 자랑하는 섬, 바다. 특산물에 대해 IT적 홍보 개발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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