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인천항 소방안전대책 추진 실시

입력 2015년08월05일 15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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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8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중구 서해로에 위치한 인천항에 대한 재난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국가중요시설에서의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 유형별 대응능력 배양으로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 자율방화관리체제 확립으로 자체안전관리에 만전을 주요 방침으로 진행된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인천항 특정소방대상물 특별조사, 인천항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홍보를 위한 현장방문 및 순찰활동 강화,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 선박화재 대응 매뉴얼 보급 및 진압작전 수립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수도권의 수출입 관문인 인천항의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자 및 직원 모두가 이번 소방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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