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도화동 주민센터,‘창의력 쑥쑥! 종이접기’강좌 운영

입력 2015년08월06일 09시3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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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부터 6세까지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연합시민의소리] 6일 마포구 도화동 주민센터에서는 4세부터 6세까지의 유아들을 대상으로‘창의력 쑥쑥! 종이접기’강좌를 운영한다.


종이접기는 어린시절 추억의 인기놀이의 하나로 최근 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열풍이 불고 있다. 색종이 하나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성인세대뿐만아니라 어린이 대상 종이접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도화동에서는 유아들에게 종이접기를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업은 동주민센터에서 8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30분터 5시30분까지 4주간 진행된다.


한국종이접기협회에서 2명의 강사를 지원하여, 4세~6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색종이로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동물, 새, 물고기, 장난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본적인 모양에서부터 난이도가 있는 입체적 장난감까지 만들게 된다.


마지막 수업에는 부모를 초청하여, 아이와 부모가 함께 종이접기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아이와 소통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유아 15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도화동주민센터(02-3153-6574)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수강료는 15,000원으로 재료비는 별도이다.


한두호 도화동장은“이번 종이접기 교실을 통해 유아들이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동시에 작품을 완성하면서 느끼는 성취감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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