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개표 지역 당락 11~12시 경 드러날듯

입력 2010년06월02일 20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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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교육위원선거 투표상승효과내

[여성종합뉴스] 제5회 지방선거 투표율이  54.5%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본격적인 개표 작업이 시작된가운데 중앙선관위는  전국 54.5%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총 선거인 수 3885만1159명 중 2116만6894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투표률은 제주가 65.1%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접전지역인 강원(62.3%), 경남(61.9%), 충북(58.8%), 충남(56.5%),서울( 53.8%), 경기 (51.8%), 인천 (51.0%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46.0%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은 서울이 53.8%로 가장 높았고 경기 51.8%, 인천 51% 순이었다. 이밖에 부산 49.5%, 대구 45.9%, 광주 49.8%, 대전 52.8%, 울산 55.1%, 전북 59.4%, 경북 59.4%를 기록했다.

 이번 선거에서 교육감, 교육의원을 함께 뽑은 만큼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은 30, 40대 학부모들이 투표장에 대거 몰린 것도 투표율 상승의 원인으로 꼽힌다.

개표가 시작된 후 초경합 지역이 아닌 곳은  밤 11시에서 12시 전후에는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 큰 사고가 없을 경우에는 3일 오전 3~4시 경에는 모든 개표가 마감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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