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원석, 클럽서 20대女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

입력 2015년08월15일 20시0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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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강제추행) 등으로 개그맨 조원석(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경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클럽에서 A(25·여)씨를 강제로 끌어안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조씨는 이를 말리던 A씨의 친구 B(24·여)씨를 밀어 넘어뜨린 혐의도 받고 있으며 당시 만취 상태로 관련 혐의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클럽 안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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