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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이 부교육지원청 관내 시설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교육장을 비롯한 국‧과장‧업무담당자들이 팀을 구성해 7월 30일 삼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시설공사 학교 현장을 대상으로 8월 17일까지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금번 하계방학 중 집중적으로 시행되는 교육환경개선 학교 방문은 과거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하여 학교 현장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듣고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사용자 중심의 현장 방문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시설공사 학교 현장 방문에서 김영천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현안과제에 대한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자지를 함께 하면서“내부 직원은 물론 외부 고객에 대한 청렴도를 제고 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추진계획과 기관장의 솔선적인 노력하자”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담당자는 “학교 방문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학교 시설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