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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구보건협회 인천지회(회장 이성만)는 가족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지하철 인천터미널역사에서 「2015 국민참여 사진전」 입장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보건복지부, 인천시, C&M, 파이낸셜뉴스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개최한 사진전 공모에서 입상한 작품 83점을 전시하며, 지난 7월 20일부터 서울, 강원, 인천, 경기, 충북, 대구, 대전, 경남, 부산, 전북, 광주, 울산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순회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성만 인구보건협회 인천지회 회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친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