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과 명사가 함께하는 ‘시민애장도서전’

입력 2015년08월19일 10시4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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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9일 인천문화재단에서는 올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수도 사업으로 ‘시민애장도서전’을 개최한다. 시민들이 소장한 책과 책에 얽힌 추억과 사연을 공모를 통해 채택하여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문화재단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억과 사연이 있는 책을 공모한다. 만화, 교과서, 참고서, 오래된 책 등 시민들의 사연과 추억이 담긴 것이라면 제한 없이 제출 가능하다. 채택된 책에 대해서는 소정의 사은품을 드릴 예정이다.
 

모집 마감은 9월 10일까지이고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www.ifac.or.kr)과 한국근대문학관(lit.ifac.or.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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