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8곳 개장

입력 2015년08월19일 11시29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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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9일 경기도는 올 추석을 전후해 안전한 축산물을 싸게 공급하는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8곳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G마크 전문판매점은 도내 친환경 인증 축산농가에서 생산된 고품질 안전 축산물만 취급하며 유통단계도 최소화해 신선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김성식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을 통해 생산자는 노력한 만큼 제값에 팔고 소비자는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을 합리적인 값에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지난 17일 축산물 유통·판매업자, 디자인 개발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점의 내부 실내장식을 확정, 수원, 부천, 용인, 고양, 이천, 양주, 광주 등 7개 지자체에서 문을 열며 도는 올해 말까지 2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기존 식육판매점도 도나 해당 시·군 담당부서와 협의해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으로 전환할 수 있다.<문의:☎031-803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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