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1900선 출발, 남북 충돌 ‘돌발 악재’ 투자심리 냉각

입력 2015년08월21일 11시5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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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증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프랑스 파리 증시 모두 하락세로 마감

[연합시민의소리]21일  코스피는 1900선이 붕괴된 채로 출발 오전 9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3.08포인트(2.77%) 급락한 1861.47으로 남북 간 무력 충돌의 충격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휘청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33.90포인트(5.16%) 떨어진 622.81로 장을 시작, 최근 중국 경기 둔화와 미국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남북 충돌이라는 ‘돌발 악재’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더 냉각됐다.


이날 새벽(한국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58.04포인트(2.06%) 내린 16990.69에 거래를 마쳤다.
 
2014년 2월 이후 최대 하락 폭으로 영국 런던 증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프랑스 파리 증시도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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