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적 조치를 완화 하자는 남북 대화' 그래도 기대'

입력 2015년08월22일 16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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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밍무드 뒤 각종 사고 저질러온 심리전 조심

[연합시민의소리]  22일 북한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요구한 시한인 북한군은 확성기 타격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후 남북 접촉을 합의로 긴박한 상황의 '완화' 국면을 갖게됐다.


이날 오전  "북한군은 확성기 타격 준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일부 지역에서 직사화기(평곡사포)인 76.2㎜ 견인포를 비무장지대(DMZ)에 배치했고 후방지역 포병부대도 움직임이 있었고, 오후 6시 양측만남으로  긴장도가 완화된 상황이다.


우리 군은 무인기 등 감시자산을 총동원해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면서 오후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오후 6시 판문점서 김관진.황병서 남북 고위급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북측이 지난 21일 고위급접촉 제안에 우리측 수정제안등을 북측이 수용함으로 이날 오후 6시  회담 제의로 남측  김관진 홍용표 , 북측 황병서,김양건이  판문점 평화의집 남북관계상황에서 만남을 갖는다.

남,북한의 접촉합의가 성료되면서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완화될 것을 기대하는 접정지역 주민들은 "대화로 사태해결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국방전문 A씨는 북측은 앞으론 대화를 또 뒤로는  대화를 위장한 군사행동을 유발해온 과거를 상기 하면서  국방부는 북측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면서 전투완비 대응태세를 갖춘 상황이다. 
 
남북 고위급 대화로 해밍무드를 조성하면서 또 다른 사태를 만들지 않을지 예의주시해야 한다며  우리군은 국지전 전투완비를 한 가운데 군사적 긴장을 늦추지 않은 상태로 차분하게 대응하면서 주시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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