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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t트럭 탱크로리 들이받고 숨져

입력 2015년08월23일 15시06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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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2일 오전 2시25분경 인천 서구 원창동의 편도 5차로에서 북항∼청라 방향으로 가던 1t트럭이 탱크로리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A(45)씨가 숨지고 탱크로리 운전사 B(57)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트럭이 신호 대기중인 탱크로리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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