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화재, 직원 2명 부상

입력 2015년08월24일 11시2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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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운반선 탱크 용접작업 중 불꽃 튀며 화재 발생

[연합시민의소리] 대우조선해양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24일 오전 9시4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신고 접수는 오전 9시46분에 접수됐으며 2도크에서 건조중이던 LPG운반선에서 불길이 시작됐으며 화재는 선체 내부의 LPG탱크 용접작업 중 불꽃이 튀어 자재에 옮겨붙으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명의 직원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현재 진화작업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진화가 끝나야 파악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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