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상장병에 위로금 모아 전달 안 상정

입력 2015년08월25일 20시0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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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내 목함지뢰 폭발사건 많은 충격 '안타까움 표했다'

[연합시민의소리] 25일 새누리당은  연찬회에서 부상당한 장병들에게 의원들로부터 위로금을 모아 전달하는 안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연찬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안을 상정하면서 "이번 한반도 긴장 문제의 원인이 됐던 비무장지대 내 목함지뢰 폭발사건은 우리 국민들께 큰 슬픔과 분노를 안겨드렸다"며 "의원들도 많은 충격을 받았고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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