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의원, 강화군 시설 개보수 추경 31억 확보

입력 2015년08월27일 09시2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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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11개 지구에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이 진행

[연합시민의소리]  27일 안상수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을)이  강화군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을 위한 추경 31억5200만 원을 확보했다.


안 의원은 올해 강화군은 11개 지구에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석모지구에 11억8500만 원, 양화지구에 10억6700만 원, 하내지구에 9억원 등 총 31억5200만원을 확보함으로써 가뭄에 힘들어하는 강화주민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게 됐다.


안 의원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농림부 관계부처 담당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수차례 설명하고 추경을 요구 “가뭄으로 고통 받는 강화 농민들이 이번 추경을 통해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 며 “사업이 차질 없이 착수·진행돼 지역의 영농여건이 하루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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