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PC 일체형 상품 세계 최초로 출시

입력 2015년08월27일 21시1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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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원대로 살 수 있어 IPTV와 PC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멀티 플레이어가 얼마나 대중화 될 지 관심

[연합시민의소리] 27일 신혼부부나 1인가구를 위한 TV와 PC 일체형 상품이 세계 최초로 출시됐다.


공간을 줄일 수 있을 뿐아니라 40만 원대로 살 수 있어 IPTV와 PC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멀티 플레이어가 얼마나 대중화될지 관심이다.

기존 스마트TV와 다른 점은 인터넷 검색 등의 기능뿐 아니라 워드작업 같은 PC 고유의 기능도 소화한다는 점이다.


KT(회장 황창규)는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세계 최초’로 IPTV 셋톱박스가 탑재된 일체형 PC, ‘올레 tv 올인원’을 공개했다.


‘올레 tv 올인원’은 KT와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이 함께 개발한 것이다.

630만 가입자를 보유한 국내 1위 유료방송사업자 KT와 일체형 PC 시장의 선두주자인 LG전자가 새로운 상품군을 내놓은 것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인증(시험표준인증)을 받은 MS의 윈도(Windows) 8.1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인텔 인사이드 쿼드코어 CPU와 128GB SSD로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윈도 8.1 기반으로 인터넷 웹 서핑 및 문서 작업도 가능하며,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이 가능한 27인치 풀HD IPS 패널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착탈식 일체형 PC로 교체가 쉬워 업그레이드 및 A/S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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