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7 길민세, 친누나 공개 '화제 폭발'

입력 2015년08월30일 16시05분 편집국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전 넥센 소속 야구선수 길민세 사연 방송

[연합시민의소리]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예능 프로그램 '슈퍼스타K 7' 2회에서는 가수 백지영, 성시경, 윤종신, 자이언티의 심사로 진행된 지역 예선이 그려졌다.

이날 앞선 1회에서 화제가 된 전 넥센 소속 야구선수였던 길민세의 사연이 방송됐다.


길민세 누나는 "길민세의 누나다. 친누나"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같이 나가보자고 하더라. 혼자보다는 잘 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며 동생과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길민지는 이어 "동생이 큰 용기를 냈구나 싶어서 걱정도 됐는데 도전하는 것 자체에 박수 쳐주고 싶다"라고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이어 길민지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합격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