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1900선 붕괴

입력 2015년09월02일 09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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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44포인트내린 1890.79를 나타내고 코스피지수가 중국 발(發) 악재 탓에 일주일 만에 다시 1900선 아래로 내려왔다.


미국 증시도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로 3대 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84% 떨어진 1만6058.35로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2.96%와 2.94% 내렸다.


중국 정부는 전날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7로 집계돼 직전월 수치인 50.0과 시장 예상치 49.8을 모두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2년 8월 이후 최저치다. 차이신 8월 제조업 PMI도 47.3을 기록해 직전월(47.8)에 미치지 못했다.


개인이 223억원 홀로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6억원과 17억원 매수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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