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국감증인 채택

입력 2015년09월02일 13시4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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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오 사태와 관련해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등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하는 등 일반 증인 16명, 참고인 5명 채택

연합시민의소리]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진원지 중 하나로 꼽히는 삼성서울병원의 송재훈 병원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복지위는 송 원장을 상대로 의심환자 진료 과정에서 늑장보고 등 부실 대응이 있었는지 추궁할 계획이며 이재명 성남시장을 증인으로 채택해 성남시의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사업 계획을 묻기로 했다.


이밖에 백수오 사태와 관련해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등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하는 등 일반 증인 16명, 참고인 5명을 채택했다.


다만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야당이 증인으로 요청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진수 청와대 비서관, 최원영 전 청와대 고용복지 수석은 추후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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