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노인문화센터 늘푸른댄스스포츠단, 은상 수상 : 연합시민의소리

인천 계산노인문화센터 늘푸른댄스스포츠단, 은상 수상

입력 2015년09월04일 17시31분 홍성찬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센터장 유승애) 늘푸른댄스스포츠단은 9월 2일 스포츠토토 주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경기도 화성 SINTEX에서 열린 ‘제8회 토토시니어 페스티벌 본선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차지했다.

이번 ‘제8회 토토시니어 페스티벌’ 본선대회는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15개팀 만이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전국 시니어 댄스스포츠 대회로, 계산노인문화센터 늘푸른댄스스포츠단은 박성미강사의 지도아래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은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한편, 늘푸른댄스스포츠단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입상하는 등 인천 댄스스포츠단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한 어르신들은 이번 수상을 통해 서로간의 화합의 소중함과 사랑의 마음을 더 느끼게 되었으며, 노후생활에 하는데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