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센돔’ 출시, 발기부전치료제

입력 2015년09월05일 11시0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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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분인 타다라필은 음경으로 공급되는 혈류를 증가시켜 발기부전 치료에 우수한효과

[연합시민의소리] 종근당은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을 출시했다.

 

센돔의 주성분인 타다라필은 음경으로 공급되는 혈류를 증가시켜 발기부전 치료에 우수한효과를 나타낸다.

복용 후 약효가 36시간까지 지속되며 약효 발현시간이 짧아 성행위 30분 전부터 복용이 가능하고 내약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종근당은 센돔의 정제와 구강용해필름 제형을 함께 발매했다.

구강용해필름은 타액으로 빠르게 용해되고 쓴맛이 없어 물 없이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데일리 용법이 가능한 5mg과 필요에 따라 복용하는(on-demand) 10mg/20mg 등 여러 함량을 출시해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센돔은 영어의 ‘센트럴(Central)’과 스위스의 가장 높은 산 이름인 ‘돔’의 첫 음절을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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