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현장, 30대 포클레인 버킷에 부딪혀 그 자리에서 숨져...

입력 2015년09월05일 19시1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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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5일 오전 9시5분경 경기 수원시 원천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중국 국적의 근로자 김모(37)씨가 포클레인 버킷에 부딪혀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당시 중장비 운행 보조 업무를 맡은 김씨와 포클레인 운전자 등 단둘이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김씨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포클레인을 옆으로 돌리다가 버킷이 김씨의 가슴 부위를 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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