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의원, 당정협의 '내년도 예산안에 병사봉급 15%, 참전명예수당 2만원 등 예산안 인상 합의안' 반영

입력 2015년09월05일 19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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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일 오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연합시민의소리]  5일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당정이 지난3일 오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당정협의를 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병사봉급 15%, 참전명예수당 2만원 등 예산안 인상 합의안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임금피크제 예산은 올해보다 201억원 증액한 521억원 편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460억원을 증액해 5만개 일자리를 추가 확충할 수 있게 했다.


또 어린이집 보조.대체 교사를 1만3000여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세월호 참사 후속 대책으로 연안여객선의 신규건조에 필요한 펀드조성을 위해 100억원을 신규 반영하기로 했다.


당정은 보육료 현실화를 위해 보육료를 3% 인상하기로 했다.

경로당 지원은 올해 예산 수준인 특별교부세 포함 596억원으로 책정하는 대신 정수기 및 대청소비는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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