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증인 채택' 여야 정면 충돌

입력 2015년09월08일 10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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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본회의,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지난해 결산안을 처리할 예정

[연합시민의소리]  국회 국정감사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두고 여야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정면 충돌, 신 회장을 가급적 빨리 부르자는 야당과 추석 연휴 이후 종합 국감 때 부르자는 여당이 정면 충돌했다.


여야는 신동빈 회장을 국감에 부르기로 잠정 합의했을 뿐 시기는 확정하지 못했고 서로 사과를 요구하며 장외 공방까지 벌인가운데지난 7일  여야 원내대표 간 국회 정상화 합의에 따라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지난해 결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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