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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생활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4개지역 22명을 선정하여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주거환경정화활동 및 건강 모니터링을 진행하는‘반짝 반짝 옹가네’사업을 2015년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사업은 2015년 신규 프로그램으로 현재 옹진군자원봉사센터 8개지소 중 장봉, 연평, 대청, 덕적 4개지소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몸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여건상 가사일을 돌볼 수 없는 소외계층 가구를 선정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미 선정된 수혜대상가구 뿐만 아니라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기타 소외가구 및 경로당, 마을회관 등 지역의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환경정화활동도 병행 실시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해주고 정기적인 방문으로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이 가능하게 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현재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반짝 반짝 옹가네’사업을 앞으로 확대․개편하여 좀 더 많은 수혜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