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개

입력 2015년09월10일 13시4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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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판매를 통해 전통시장 매출이 증대 될 수 있도록 이번 달 8일부터 25일까지 18일 동안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집중 판매 기간으로 정해 696백만원 판매목표

[연합시민의소리]  10일 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11일부터 23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서민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다.


11일에는 지역의 대표 시장을 넘어 전국적으로 알려진 서남시장(신시장)에서 자치행정국 직원들을 시작으로 23일까지 국별로 참여하며, 동 주민센터에서도 동별 자매결연 시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와 함께 참여한다.


특히,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21일 신당동 소재 와룡시장에서 경제환경국 직원, 각급 협의단체, 시설기관과 함께 상인들을 격려하고 생필품을 직접 사면서 지역 물가 점검과 시장 활성화 의견도 청취한다.


달서구는 17개 전통시장에 대해 시설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편리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고, 상품권 판매를 통해 전통시장 매출이 증대 될 수 있도록 이번 달 8일부터 25일까지 18일 동안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집중 판매 기간으로 정해 696백만원을 판매목표로 직원, 유관기관, 주민들에게 판매 홍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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