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최인호, '이해찬 백의종군해 계파싸움을 끝내는 마중물 돼달라'촉구

입력 2015년09월10일 16시4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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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안이 햇빛을 보려고 하는데 제대로 된 평가는 커녕 폄하만 당하고, 사태의 본질은 계파 갈등이자 친노와 비노간 싸움.....

[연합시민의소리/임화순기자]  10일 새정치민주연합 최인호 혁신위원이 친노 진영의 좌장 격인 6선의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게 백의종군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어려운 현실에 처한 당을 위해 친노 진영의 제일 큰 어른으로서 이 전 총리만 내릴 수 있는 결단이 있다며 백의종군해 계파싸움을 끝내는 마중물이 돼달라고 말했다.


최 혁신위원은 이 전 총리의 결단만이 지난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선출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계속 커져왔던 고질적인 당내 갈등을 멈추게 할 수 있다며 세종시에서 새누리당을 누를 후보는 이 전 총리 밖에 없지만 새정치연합의 10석을 얻기 위한 결단을 내리는 것이 제일 큰 어른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최 혁신위원은 혁신안이 햇빛을 보려고 하는데 제대로 된 평가는 커녕 폄하만 당하고 있다며 사태의 본질은 계파 갈등이자 친노와 비노간 싸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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