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신포동 특화거리 내 야시장 운영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입력 2015년09월17일 12시1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17일 중구청장실에서 김홍섭 구청장, 신현길 신포국제시장 상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포동 특화거리 내 야시장 운영사업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포동 특화거리 내 야시장은 우현로 35번길 일대에 판매부스 18개소를 설치하여 기념품 및 화장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오는 10월부터 연중 상설로 운영하며, 매일 오후6시부터 익일 2시까지 운영한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야시장 운영을 통해 중국 관광객을 끌어 들일 수 있는 쇼핑환경을 조성하여 볼거리 및 즐길거리, 살거리가 있는 지역의 명소로 개발할 것”이며,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하여 신포동 및 주변 상권 활성화 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