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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 소리/ 임화순기자]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에서는 다음달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6~7세 아동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인천도시건축학교’를 운영한다.

 ‘인천도시건축학교’는 도시계획관인 컴팩스마트시티가 인천 어린이들에게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창의적인 체험교육을 실시해 도시와 건축의 여러 요소들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 등대 및 추억의 기차, 수인선 등을 그려 넣어 예쁜 나만의 필통을 만든다. 또한, 컴팩스마트시티 전시관을 둘러보며 인천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에 대해서 배워보는 기회도 갖게 된다.  

오는 23일부터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를 1회당 10명씩 총 7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컴팩스마트시티로 전화로 하면 되며, 참가비, 재료비 모두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850-60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