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입력 2015년09월21일 09시0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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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업소 자율점검 유도를 위해 1845개 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하고 중점관리업체, 폐수 다량배출업체 등에 대해 특별점검

[연합시민의소리]  21일 울산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한다고 밝혔다.


특별감시는 연휴 전, 연휴기간, 사후 기술지원으로 실시된다.


시는 추석 연휴 전단계인 25일까지 배출업소 자율점검 유도를 위해 1845개 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하고 중점관리업체, 폐수 다량배출업체 등에 대해 특별점검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는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등 오염 우심 하천 및 악취유발업소 주변 환경순찰을 강화하고 시와 구·군에 상황실을·운영한다.


연휴 기간이 끝나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연휴기간 방지시설 가동 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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