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입력 2015년09월21일 18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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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1일 인천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500여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자전거보관소 도우미로 참여할 어르신으로, 선발되면 주 3회 지하철역(총 9개역)에 설치돼 있는 자전거 보관소 주변의 환경 정비, 자전거 사용 권장, 홍보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월 2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자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기요양보험수급자, 타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주민등록등본과 사진 1매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굴포천역 3번 출구 위치, ☎528-6080~1)나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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