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청소년지원센터, ‘멘토의 자전거’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5년09월23일 11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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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3일 인천 남구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멘토의 자전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멘토의 자전거는 ‘두바퀴 자전거 동호인’과 학교 밖 청소년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자전거를 타면서 자연을 체험하고 다양한 직업 정보를 접하는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남구청소년지원센터를 출발, 배를 타고 영종도에 도착해 해안도로를 달렸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하루 동안 20km의 거리를 완주했다.
 

남구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가 자신들을 돕고 있다는 사실에 강한 성취감을 맛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건설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멘토의 자전거는 두바퀴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관심이 긍정적으로 맞물려 실시되고 있는 지역 자원 연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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