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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의장 홍미영 부평구청장)는 추석을 앞둔 22일 관내 군부대와 경찰서 및 소방서를 방문,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홍미영 부평구청장, 이종훈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507여단 3대대,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부평소방서, 157공병대대, 10화생방대대를 찾아 명절에도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군장병과 경찰 및 소방원들을 격려했다.
 

홍미영 의장은 “군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만큼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는 대원들에게 통합방위협의회 자체 회비로 모금한 5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 장병과 경찰 및 소방의용대를 격려하고, 위문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