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24일 한국남동발전(주) 신영흥화력건설본부(사장 허엽, 본부장 부문철)는  서울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영흥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영흥화력건설본부에서 추진하는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어린이에게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 안전의식 고양에 기여하고 정부3.0 ‘서비스 정부’ 이행에 앞장서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에서 어린이들은 지진, 태풍 등 다양한 재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을 학습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며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함께 참여한 교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교육으로 즐겁게 학습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영흥화력건설본부는 영흥지역 주민들의 재난대응역량 향상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 소방시설 보급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