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여성회관, '문화가 있는 날'영화 무료 상영

입력 2015년09월25일 15시0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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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영화 ‘소원’상영

[연합시민의 소리/ 임화순기자] 인천광역시 서부여성회관(관장 유정숙)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Family Movie-day를 운영해 오후 4시 대강당에서 가족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에는 가족영화 ‘소원’을 상영한다.


Family Movie-day는 지난 6월 ‘수상한 그녀’를 시작으로 8월 ‘새미의 어드벤처2’를 상영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소원,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30일 상영하는 ‘소원’은 설경구, 엄지원, 이레 주연의 가족 영화로 절망에서 희망을 찾는 따뜻한 영화다.


서부여성회관 관계자는 “Family Movie-day의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문화가 있는 날’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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